IF Only..

I've loved you since I met you.. but I wouldn't allow myself to truly feel it until today. I was always thinking ahead. Making decisions out of fear. Today, because of what I learned from you.. every choice I made was different and my life has completely changed. And I've learned that if you do that, you're living life fully. It doesn't matter if you have five minutes or fifty years. Samantha, if not for today, if not for you.. I would never have known love at all. So thank you for being the person who taught me to love and to be loved.

2008년 5월 8일 목요일

Syntax..

*영어에는 딱 세가지 nominative, accusative, genitive cases 가 있다.

1. There arrives a man
2. A man arrives

현재 영어에서는 위의 두 가지 문장이 다 쓰인다. 우리가 자동사라고 알고 있는 arrive는 2번 문장은 맞지만 1번 문장에서는 틀리다. 왜냐하면 자동사는 only one argument를 갖는다. 즉, 동사의 왼쪽에subject가 있어야 하는데 1번 문장은 arrive 왼쪽에 arguement조차도없다. 동사의 오른쪽에 argument가 쓰인다고 해서 1번 문장에서 arrive는 there 구문에서는 transitive verb로 쓰였다고 가정한다면, 이것 틀린 가정이다. 왜냐하면 타동사는 두개의 argument를 가져야 하는데 1번은 하나의 arguement밖에 없고, 또한 1번 문장을 There arrvies he라고 고쳤을때 a man은 주격의 성격을 띈다고 봐야하는데 타동사의 오를쪽 arguement는 accusative case를 받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 이유로 1번 문장에서 arrive는 자동사도 타동사도 아니게 된다. 그럼 마지막가정으로, 1번문장이 원래는 2번 문장이었으나 a man이 arrive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빈자리에 there이 들어갔다고 한다면, 이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다. 왜냐하면 2번 문장으로도 충분히 상황이 설명이 되는데 굳이 1번으로 고쳐가면서 까지지 똑같은 상황을 설명할 필요가 없기때문이다. 너무 비경제적이다. 여기서 우리의 의문점이 시작된다. 그렇다면 arrive를 자동사도 타동사도 아닌, 어쩜 자동사와 타동사의 기능을 eclectic하게 뽑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면 어떨까?

*unaccusative verb:비대격 동사, 대격을 주지않는 동사
위의 1.2번 문장은 모두 [arrives a man]에서 시작했다고 가정하고,
There arrives a man
에서 arrive를 unaccusative verb라고 가정하자. 원래 동사는 오른쪽의 argument에 accusative case를 줘야하나 우리는 arrive를 unaccusative verb라고 가정했음으로 a man은 arrive로부터 격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격을받기 위해 그리고 EPP원리에 의해, a man을 arrive의 왼쪽으로 옮긴다. 그럼 a man은 주격이되고 2번 문장이 탄생된다. 한편, 주어자리가 비어있으므로 의미없는 there를 넣어버리면 a man은 움질일 자리가 없어 그냥 원래 있던 자리에서 격을 받아버린다. 그럼 우리가 원하는 1번 문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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